얼굴 무늬 토기편(人面文土器片) 왕궁터에서 발견된 얼굴무늬토기는 매우 뚜렷하게 부조되었으며, 동일 형태의 얼굴무늬가 반복하여 새겨져 있습니다. 웃는 것 같으면서도 우는 듯한 얼굴의 순간적인 모습을 매우 재치 있게 표현한 이 작품은 기존의 문양 표현에서 과감히 탈피한 백제인의 해학(諧謔)을 엿볼 수 있습니.. 백제시대(百濟時代)/백제 유물(百濟遺物) 2009.02.20
연목기와(椽木瓦) 서까래기와의 하나입니다. 지붕의 처마 끝에 노출되어 빗물에 부식되기 쉬운 연목(椽木)을 보호하고, 치장하기 위해 사용된 기와로서, 수키와가 부착되지 않은 수막새와 거의 유사하지만, 가운데에 못을 박아 고정시킬 수 있는 구멍이 뚫려 있습니다. 연목기와는 삼국시대부터 제작·사.. 백제시대(百濟時代)/백제 유물(百濟遺物) 2009.02.17
장군(缶) 술이나 물 등을 담는 용기로, 삼국시대부터 등장하기 시작하여 고려 · 조선시대에 유행하던 토기입니다. 삼국시대에는 주로 무덤에서 출토되어 제사와 관련되어 술을 담는 용기로 사용되었습니다. 이 장군은 백제지역에서 출토된 것으로 몸체는 중심의 가장 큰 곳을 중심으로 좌우 대.. 백제시대(百濟時代)/백제 유물(百濟遺物) 2009.02.17
짐승얼굴무늬 풍로(鬼面靑銅爐) 솥 모양의 몸체에 도깨비 얼굴을 형상화하고 입은 透刻하였고, 3개의 도깨비모양의 다리를 붙였습니다. 전체적인 모양은 향로와 비슷하나 몸체의 도깨비 입을 통풍구로 뚫은 것으로 보아 풍로로 추정됩니다. 귀면청동로(鬼面靑銅爐) 국보(國寶)145호 한국 - 백제시대 / (靑銅製)높이 12.9㎝/.. 백제시대(百濟時代)/백제 유물(百濟遺物) 2009.02.16
독(甕) 몸체 아래 부분에는 繩蓆紋이 타날되었으며, 가장 넓은 胴體를 중심으로 위아래의 선의 흐름이 같은 타원형의 넉넉한 독으로 입은 따로 만들어 몸체와 각지게 붙여 외반되며 바닥은 圓底에 상태는 좋습니다 독(甕) 한국 - 백제 / 경질토기(硬質土器) 높이 72.8cm /傳 송추 출토 /경희대학교 .. 백제시대(百濟時代)/백제 유물(百濟遺物) 2009.02.14
돋자리 무늬토기(繩蓆紋壺) 붉은 고운 점토로 성형되었으며 정교하고 유려한 선이 아름다운 항아리입니다. 표면은 타날문이 일정한 간격으로 8줄로 곱게 새겨졌고 몸체에 적당한 목은 몸체와 구분이 뚜렷하고 입은 외반 되었으며 圓底에 빛깔이 곱고 상태가 매우 좋습니다. 돋자리 무늬토기(繩蓆紋壺) 한국 - 백제 /.. 백제시대(百濟時代)/백제 유물(百濟遺物) 2009.02.14
옹관(甕棺) 이 옹관은 항아리와 뚜껑으로 구분됩니다. 모두 파손된 것을 복원 한 것입니다. 항아리는 회청색 경질토기로 밑이 둥굴며 짧은 목에 구연은 외반된보습이며 胴最大徑이 몸통 상부에 있으며 바닥 중앙에 구멍이 뚫려있는데 이는 독널을 사용할때 배수를 목적으로 뚫은 것으로 보입니다. .. 백제시대(百濟時代)/백제 유물(百濟遺物) 2009.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