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옹관은 항아리와 뚜껑으로 구분됩니다. 모두 파손된 것을 복원 한 것입니다.
항아리는 회청색 경질토기로 밑이 둥굴며 짧은 목에 구연은 외반된보습이며 胴最大徑이 몸통 상부에 있으며 바닥 중앙에 구멍이 뚫려있는데 이는 독널을 사용할때 배수를 목적으로 뚫은 것으로 보입니다. 바닥주변에는 음푹하게 들어간 곳이 3~4군대 있어 일부 기면이 찌그러져 보이는데 이것은 토기를 구을때에 이 토기를 세우기 위한 받침의 흔적입니다. 器面의 전면에는 방향없이 조잡하게 타날된 선문이 나타나 있습니다. 뚜껑은 회갈색 와질토기인데 자배기와 흡사합니다. 둥근 바닥에 몸통은 약간 넓어지며 올라가다 한단 좁혀 매우 짧은 목을 만들었으며, 구연은 두툼하게 접어 돌리고, 몸통 전면에 선문이 교차되었습니다. 모두 고운 점토로 제작된 대형급 옹관입니다.
옹관(甕棺)
韓國 - 百濟/ 扶餘 鹽倉里 出土 / (土製硬質) 길이108cm/國立扶餘博物館所藏
'백제시대(百濟時代) > 백제 유물(百濟遺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독(甕) (0) | 2009.02.14 |
---|---|
돋자리 무늬토기(繩蓆紋壺) (0) | 2009.02.14 |
도가니(坩堝) (0) | 2009.02.12 |
주구토기(注口土器) (0) | 2009.02.12 |
굽다리바리(臺附鉢形土器) (0) | 2009.0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