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시대(新羅時代) 179

연화문수막새(蓮花文圓瓦當)

砂粒이 섞인 소지로 소성된 회청색 경질 수막새입니다. 상단이 평행하게 돌출된 구형의 자방에는 12개의 연자가 시문되었습니다. 연변에는 복판의 자엽이 들어간 연화문 8엽을 입체적으로 조성하고, 연화문 사이에는 줄기를 표현한 간엽을 장식하였습니다. 주연은내외곽으로 권선을 두르고 내부에 연..

연화문수막새(蓮花文圓瓦當)

모래 섞인 회백색의 경질 수막새로 자방내에는 정 중앙에 1개의 연자를 작은 원이 감싸고 그 밖에 6개의 연자가 있으며, 다시 圓圈 1조를 둘러 18개의 연자를 돌려있고, 그 외곽에 圓圈으로 연판부와 구획선을 두었습니다. 연변부에는 2중의 복판 연화문이 표현되었습니다. 내측에는 연자가 두껍게 표현..

연화문수막새(蓮花文圓瓦當)

사립이 섞인 소지로 소성된 회청색 경질 수막새입니다. 상단이 평평한 구형으로 돌출된 자방에는 5개의 연자가 있고, 연변부에는 반전이 없는 등선이 표현된 單瓣蓮花文 6엽이 입체적으로 구현되었습니다. 연화문 사이에는 두툼하게 돌출된 간엽이 연화를 감싸면서 연변부를 마련하고 있으며, 주연부..

연화문수막새(蓮花文圓瓦當)

가는 모래가 함유된 흙으로 만들어진 히청색 경질 수막새입니다. 작은 반구형으로 돌출된 자방에는 5개의 蓮子를 두고 蓮邊部에는 능선이 있는 單瓣蓮花文 6엽이 입체적으로 표현되었는데, 능선의 반전은 보이지 않습니다. 연화문 사이에는 두툼하게 표현된 간엽이 연화를 감싸면서 연변부를 구획하..

광구평저단경호(廣口平底短頸壺)

밖으로 말린 口緣에 胴體部 中央에 단추모양의 꼭지가 붙어 있습니다. 모래가 섞인 태토에 부분적으로 두꺼운 녹갈색釉가 묻어있고 밑바닥은 짚을 받친 흔적이 있는 廣口平底短頸壺 입니다. 광구평저단경호(廣口平底短頸壺) 統一新羅時代 7~8世紀/ 出土地未詳/ 高 14 cm /이화여자대학교박물관 所藏

토제두귀항아리(土器兩耳附壺)

고사리형 귀가 두 개씩 달린 항아리들입니다. 왼편 것은 고사리 모양의 귀가 V형으로 양면에 달린 항아리로서, 印花紋을 頸과 몸체 全面에 걸쳐 시문된 統一中期의 것이고, 오른편의 항아리는 S字 모양의 고사리 무늬의 귀가 胴體部兩面에 陽刻으로 표련되고 물레자국처럼 橫線 돋은 무늬를 어깨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