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제수식(金製細環垂飾) 청동 고리에 금박을 입힌 가는 고리이며, 중간 장식 아래는 일체형이고, 중간식은 2개의 반구형(半球形) 사이에 둥근 모양의 작은 고리를 1열로 배치하였으며, 그 아래 돋은 띠가 있는 원추형 장식이 달려있습니다. 금제수식(金製垂飾) 한국 - 삼국시대 (5-6세기) / 길이4.8cm / 국립중앙박물.. 신라시대(新羅時代)/삼국 유물 (三國 遺物) 2009.03.19
금제이식(金製耳飾) 가는 고리에 사슬을 길게 늘이고 그 가운데에 동그란 금판을 2단으로 설치하고 원형의 금판에 사방 4곳에 구멍을 내고 둥근 영락을 금실로 매달고 가운데 이어져 내려온 금사슬 끝에 펜촉 모양의 금판을 이어 꿰고 그 끝에 곡옥을 작은 고리에 꿰어 매어 달았습니다. 금제이식(金製耳飾) .. 신라시대(新羅時代)/삼국 유물 (三國 遺物) 2009.03.19
금제태환이식(金製太環耳飾) 큰 둥근고리는 금판을 둥글게 말아 가운데 구멍을 마련한(透作球體) 속이 빈 고리형인데, 중간식과 미식에 여러개의 영락을 부착하여 장식하였습니다. 끝장식(尾飾)은 심엽(心葉形)모양으로 아래는 가장자리에 데를 두르고 중앙부에 돌대를 두어 각 2개씩의 영락을 달았습니다. 금으로 .. 신라시대(新羅時代)/삼국 유물 (三國 遺物) 2009.03.19
금제세환이식(金製細環耳飾) 細環고리에 球形 중간식과 변형된 심엽형 미식을 갖추었습니다. 구형 중간식은 마름모꼴 돌기를 붙이고 그 주위에 누금(鏤金)하였습니다. 尾飾은 변형된 心葉形으로 立體形에 끝부분이 圓錐形으로 연장되었고, 미식과 영락의 가장자리를 각목(刻目)하여 그 화려함을 더했습니다. 금제세.. 신라시대(新羅時代)/삼국 유물 (三國 遺物) 2009.03.19
보살무늬 삼각수막새(菩薩文望瓦) 보살무늬가 새겨진 동남아시아의 대표적인 기와이다. 동남아시아에서는 기와를 올린 건축물은 사원 등 종교적 목적의 건물에 국한된다. 삼각형 모양인 이 수막새는 비가 많은 열대우림풍토에 맞게 발달한 기울기가 심한 건축물의 지붕 모습이 반영되어 있어 지역적인 특색을 잘 보여준다. 막새면의 연꽃 대좌 위에 앉아서 합장을 하고 있는 보살무늬 역시 동남아시아 특유의 색채가 강하게 표현되어 있다. 보살무늬 삼각수막새(菩薩文望瓦) 동남아시아/국립중앙박물관 신라시대(新羅時代)/삼국 유물 (三國 遺物) 2009.02.17
금제세환이식(金製細環耳飾) 細環에 心葉形 미식(尾飾)을 장식한 일반적인 형태입니다. 세환은 순금제이거나 청동환에 금박을 둘렀으며 중간식은 花葉形 금판으로 관옥을 감싸거나 2개의 반구형 사이에 소륜(小輪)을 2열 배치하였습니다. 미식은 심엽형 금판 양쪽을 작은 영락으로 장식하였습니다. 금제세환이식(金.. 신라시대(新羅時代)/삼국 유물 (三國 遺物) 2009.02.17
뿔모양 잔(角杯) 뿔모양 잔은 짐승의 뿔에 술과 같은 음료를 따라 마시던 것에서 유래된 잔입니다. 뿔모양 잔은 토기 외에도 청동, 금동, 칠기 등이 있으며, 이 뿔모양 잔은 보조받침을 이용하여 세울 수 있는 것으로, 둥글게 휘어진 형태입니다. 뿔모양 잔(角杯) 삼국시대/硬質土器/국립중앙박물관 신라시대(新羅時代)/삼국 유물 (三國 遺物) 2009.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