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깜한 밤의 캄캄한 바다, 파도에 의해 플랑크톤이 빗어내는 환상적인 생태학적 빛깔을 보노라니 북극권에서 그 지역적 찬 대기와 빛에 의해 운 좋게 볼 수 있다는 오로라를 연상케 합니다. 몰디브가 아니더라도 아름다운 바닷가 이 정경을 우리나라 서해안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자주 거론되는 곳으로는 ⌜충남 서천군 비안면 선도리, 서면 춘장대길 20일대, 서면 도둔리와 홍원길133, 같은 곳이 있고, 경기 화성군 서신면 방면도 언급됩니다.⌟ 다만 야광충이 나타나는 지점은 날마다 달라서, 이 지명들은 '자주 보였다는 후보지로만 보시길 바랍니다. 또한 서해안 가볼만한 곳으로 낮 일정을 끼우고 제부마리나에서 백미항을 거쳐 궁평항까지 이어지는 해안산책길에 낮 시간을 할애하고 밤을 기다리는 코스도 생각해 볼 만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