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조각(Sculptures) 1960년부터 1990년까지 프랑스 도예가들은 동양의 도기에 강하게 고취되었으며, 그러한 도기의 제작이 유행하였다. 그러나 이런 지식은 버나드 리치가 1942년 런던에서 펴낸 "도공지"와 같이 사진과 단편적 기사에 따른 것이 었을 뿐이다. 도예가들이 아시아를 방문하는일은 극히 드물었다. 1980년 프랑스.. 외국(外國)/옛 프랑스 도자기(프랑스) 2010.04.06
6.항아리(Vase) 드블랑데는 16세기부터 도기를 제작한 장인들이 정착하였던 프랑스의 퓌제이 지방에서 1940년 이후 정착하여 작업하고 있다. 고집스럽게 순수한 기형과 추상적 선 그리고 색조 장식을 개발하였다. 그 수법의 완성도는 놀랍기만하다. 항아리(Vase) 1992년 / 물레 성형 유약 입힌 도기 / 로베르 드블랑데 / 높.. 외국(外國)/옛 프랑스 도자기(프랑스) 2010.04.06
5.장방형 상자 샹피는 삼십년 전부터 간결한 성격의 도기만을 고집하였다. 주로 흑유와 백유를 기물 위에 국자로 떠붓는 기법을 구사하여 순수한 형태를 빚어왔다. 순백유는 구워지면서 미묘한 분홍과 베이지색을 낸다. 그는 이브 모이처럼 매우 간단한 방식으로 놀랍고 절묘한 효과를 얻었다. 장방형 상자 1991년 / .. 외국(外國)/옛 프랑스 도자기(프랑스) 2010.04.06
4.항아리(Jarre) 바를랑은 프랑스 중부에서 작업하였다. 그도 북부 도예가들처럼 도기를 선택하였다(프랑스에서는 16세기부터 농촌 사람들이 도기를 생산했었다). 그는 극동이나 프랑스의 것들과 같은 매우 전통적인 항아리를 추종하였다. 풍만한 형태 위에 창의력 넘치는 그림을 그려넣었다. 항아리(Jarre) 1990년 / 물.. 외국(外國)/옛 프랑스 도자기(프랑스) 2010.04.06
3.조각(Sculphure) 남프랑스 지방에서 도예가들이 피카소의 지도에 따라 밝은 색조의 백색 도자기를 개발하여 번성할 무렵, 북부에서는 도기와 그 검소한 색채를 수용하였다. 이 작품은 도기 제작 기법에 있어 이브 모이의 수준높은 정교함을 보요준다. 조각(Sculphure) 1982년 / 점토판 성형 도기, 자기 유약 / 이브 모이 / 높.. 외국(外國)/옛 프랑스 도자기(프랑스) 2010.04.06
2.피라미드(Pyramide) 포르타니에는 피카소를 추종하려는 많은 청년 도예가들과 마찬가지로 발로리스에 정착하였다. 그는 이 대가로부터 자유의 교훈을 얻었고, 그 때부터 양질의 창작 도예인 오브제-조각을 빚어 나아갔다. 피라미드(Pyramide) 1981년 / 백토, 점토판 성형과 주형 산화물 장식 / 질베르 포르타니에 / 지름 34cm / .. 외국(外國)/옛 프랑스 도자기(프랑스) 2010.04.06
1.공(Boule) 피카소는 매우 다양한 재료들을 다루었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점토 작업을 좋아하였다. 1946년 그는 남프랑스의 소도시 발로리스에 정착하였고, 그곳 도예가들은 그를 환대하였다. 그는 도예가가 이미 완성해 놓은 제품 위에 자신만의 수법으로 그림을 그려넣어 분위기의 변화를 꾀하였다. 이 공 모양.. 외국(外國)/옛 프랑스 도자기(프랑스) 2010.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