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클로드"커피용기 이 한 벌의 커피 용기는 간결하고 세련된 세브르만의 드문 품질을 보여준다. 다소 수수한 장식 색채는 바탕색의 아름다움을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 "클로드"커피 용기 1922~1925년 / 다채색과 금장의 경질 자기 / 국립 세브르 요업소, 클로드 성형, 발리크 부인 도안, 발테르 장식 / 주전자:높이16cm, 설탕통:.. 외국(外國)/옛 프랑스 도자기(프랑스) 2010.04.05
『20세기의 세브르 자기』1.오르므송 항아리 1914년부터 1918년까지의 제1차 세계대전 이후, 1900년대 양식이 정착되었다. 물론 자연에서 동기를 취한 장식들이 선호되기 시작하였으나, 이와 같이 기하학적 법칙에 순응하는 자연이 도입되었다. 대단히 매혹적인 이 항아리에서 1900년대의 세련이 엿보이지만 이미 엄격한 대칭의 형태가 채택되고 있다.. 외국(外國)/옛 프랑스 도자기(프랑스) 2010.04.05
6.앙드르젤 병 형태와 장식의 부자연스러움에도 불구하고 이 항아리 또한 자연에서 영감을 취한 것이다. 여기에는 백조의 선율이 느껴진다. 1909년 요업소는 알렉상드르 상디에의 자유분방한 창의력을 박탈하고, 감사원을 통하여 그를 견제하였으므로 요업소는 더욱아카데믹한 스타일에 묶이게 되었다. 앙드레젤 병.. 외국(外國)/옛 프랑스 도자기(프랑스) 2010.04.05
5.양각 잎새 장식의몽포르 병 돋을새김 장식과 채색의 신 경질 자기이다. 활력이 넘치는 이 시기에 세브르 요업소는 양각 장식가들이 창의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새로운 장식 기법을 개발하였다. 양각 잎새 장식의 몽포르 병 1908년 / 돋을새김 장식과 채색의 신 경질 자기 / 국립 세브르 요업소, 마드모아젤 베.. 외국(外國)/옛 프랑스 도자기(프랑스) 2010.04.05
4.거미줄과 잠자리 장식의 샤이이 병 저온 소성식 다채색과 금장의 신 경질 자기이다. 거미줄 주위를 원형으로 맴도는 잠자리를 표현한 이 작은 편평한 항아리는 1900년대 예술의 환상적인 면을 반영할 뿐 아니라 프랑스 예술가들의 대칭에 대한 취향을 여실히 보여준다. 잠자리들로 구성된 원형구성은 이전에 없던 것이다. 거미줄과 잠자.. 외국(外國)/옛 프랑스 도자기(프랑스) 2010.04.05
3.조각 "무희" 프랑스에서는 대대로 고대 그리이스 취향이 이어졌다. 그 일례로서 이 조각상들은 1900년 만국박람회를 위해 아가통 레오나르가 제작한 것으로 식탁 장식용이었다. 무희들의 의상은 소매 없는 그리이스 읏옷과 당시의 무용수 로이 풀러가 파리 공연시 입었던 무대 의상을 합성한 것이다. 1870년경 세브.. 외국(外國)/옛 프랑스 도자기(프랑스) 2010.04.05
2.브뤼예르 호리병 1900년경 "모던 스타일"이 선호되던 전 기간에 걸쳐 모든 분야의 장식들은 식물의 유연성과 세련미에서 영감을 취하였다. 그렇지만 자기의 형태는 금속 제품의 경우와 같이 비대칭적인 형태를 갖추기는 어려웠다. 루이 칸을 비롯한 예술가들은 자연스러운 형태의 전문가로 정평이 있었다. 브뤼예르 호.. 외국(外國)/옛 프랑스 도자기(프랑스) 2010.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