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태와 장식의 부자연스러움에도 불구하고 이 항아리 또한 자연에서 영감을 취한 것이다. 여기에는 백조의 선율이 느껴진다. 1909년 요업소는 알렉상드르 상디에의 자유분방한 창의력을 박탈하고, 감사원을 통하여 그를 견제하였으므로 요업소는 더욱아카데믹한 스타일에 묶이게 되었다.
앙드레젤 병
1909년 / 녹색 바탕에 금장의 연질 자기 / 국립 세브르 요업소, 울리히의 장식 / 높이22.5cm /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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