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外國)/옛 프랑스 도자기(프랑스) 127

『第3共和政 初期(1870-1897)의 세브르 자기』1.베르탱 항아리

흑색 바탕에 백토 중첩식 다채색 경질 자기이다. 이 꽃무늬는 매우 자유분방하면서 격식에 갇혀있지 않다. 유럽에서는 매우 드문 비대칭 구도의 만개한 꽃 장식은 극동의 영향을 암시한다. 베르탱 항아리 1876년/흑색 바탕에 백토 중첩식 다채색 경질 자기 / 국립 세브르 요업소, 젤리의 장식화 / 높이111..

『第2帝政期(1852-1870)의 세브르 자기』1.나폴레옹 3세 합자가 시문된 접시

나폴레옹 3세 또한 종조부 나폴레옹 1세와 마찬가지로 세브르를 효율적으로 장려하였다. 요업소는 황제의 예산에서 직접적인 재정 보조를 받았다. 주목되는 점은 화려한 접시 장식은 유행이 지났고 이때부터 간결한 장식이 선호되었다. 황제 나폴레옹 3세의 합자가 시문된 접시 1852년/두 가지 색의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