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궁터에서 발견된 얼굴무늬토기는 매우 뚜렷하게 부조되었으며, 동일 형태의 얼굴무늬가 반복하여 새겨져 있습니다. 웃는 것 같으면서도 우는 듯한 얼굴의 순간적인 모습을 매우 재치 있게 표현한 이 작품은 기존의 문양 표현에서 과감히 탈피한 백제인의 해학(諧謔)을 엿볼 수 있습니다.
얼굴 무늬 토기편(人面文土器片)
韓國 - 百濟 / 土製(硬質) 길이7.6cm 國立中央博物館所藏
사람얼굴토기편(人面文土器片)
韓國-百濟6世紀 / 夫餘 王宮址 出土 / 길이 22.0cm / 國立夫餘博物館所藏
'백제시대(百濟時代) > 백제 유물(百濟遺物)'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문와당(巴文瓦當) (0) | 2009.03.19 |
---|---|
금동관(金銅冠) (0) | 2009.02.20 |
연목기와(椽木瓦) (0) | 2009.02.17 |
장군(缶) (0) | 2009.02.17 |
짐승얼굴무늬 풍로(鬼面靑銅爐) (0) | 2009.0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