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이나 물 등을 담는 용기로, 삼국시대부터 등장하기 시작하여 고려 · 조선시대에 유행하던 토기입니다.
삼국시대에는 주로 무덤에서 출토되어 제사와 관련되어 술을 담는 용기로 사용되었습니다. 이 장군은 백제지역에서 출토된 것으로 몸체는 중심의 가장 큰 곳을 중심으로 좌우 대칭을 이루며, 양끝면은 편평합니다. 몸체 한쪽에는 지름 1cm 정도의 둥근 구멍이 나 있는데 이는 정확히 알려진 바는 없지만, 제례용 또는 副葬品으로서의 의미가 있는 것으로 추측됩니다.
장군(缶)
한국 - 백제시대/ 경질토기 높이17.6cm / 국립중앙박물관所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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