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해 제7 지평향교길은 용문역에서 출발하여 지평을 거쳐 석불역으로 이어지는 10km거리입니다. 지평은 고구려 시대부터 독자적인 문화를 형성하였던 지역으로 일제의 침략에 저항의 역사를 담고 있는 지평의병과 조국수호를 위해 소중한 목숨을 바친 지평전투는 우리 역사에 중요한 의미가 있는 곳입니다. 또한 학문과 유학을 가르쳐 인재를 양성하던 조선시대의 공립학교인 지평향교가 있으며 농촌의 정경과 전원에 젖어볼 수 있는 길입니다. 7·8·9·10 코스는 교통이 불편한 곳입니다. 저는 갈 때는 리본 따라 코스를 밟아 석불역에 도착했고, 귀로는 지방도로를 따라 용문역까지 걸어서 왔습니다. 마치 서울 광화문을 본 뜬 듯한 용문역 앞에서 정면에서 바라본 거리 첫 신호등 사거리까지 직진합니다. 첫 사거리 우측 길로 진입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