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시대(新羅時代)/신라 유물(新羅 遺物) 166

연꽃덩굴무늬수막새(蓮花唐草文圓瓦當)

깨진 부분은 없고 막새면에는 닳아 없어진 부분이 있지만 완전한 모양을 갖추고 있는 연꽃덩굴무늬수막새(蓮花寶相華文)입니다. 회색(灰色)을 띠고 있으며 구운온도(燒成度)가 높아 비교적 단단한 편이고, 막새면에는 원(圓)으로 안쪽과 바깥쪽을 나누어 안쪽에는 연꽃무늬(蓮花文)를, ..

봉황문원와당(鳳凰文圓瓦當) (봉황무늬수막새)

쌍조문수막새[雙鳥文圓瓦當] 또는 봉황무늬수막새[鳳凰文圓瓦當]로 불리는 안압지(雁鴨池) 출토품입니다. 태토(胎土)는 모래가 약간 혼합되고 단단하며[硬質系] 회색(灰色)이며, 문양은 두 마리의 새와 보리수 나무, 그리고 상하(上下)의 꽃잎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두 마리의 새는 연꽃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