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무늬수막새(蓮花文圓瓦當) 가장자리(周緣部) 일부분이 조금 부서져 있는 상태이나 완전한 모양을 가지고 있는 연꽃무늬수막새(蓮花文圓瓦當)입니다. 회백색(灰白色)을 띠며 구운 온도(燒成度)는 낮으나 단단한 편이고, 막새면에는 연자(蓮子)가 반원모양으로 솟아 있으며 주위로는 원(圓)으로 구획을 둘러 이중의 .. 신라시대(新羅時代)/신라 유물(新羅 遺物) 2007.10.24
유리제굽받침잔(琉璃製臺附杯) 황갈색의 투명한 유리잔으로 완전히 파손된 것을 접합한 상태이며, 아가리와 굽받침의 일부가 떨어진 상태이다. 잔은 반구형(半球形)으로 아가리가 수직에 가깝게 바깥으로 벌어져 있으며 아가리 끝부분은 둥글게 만들어졌다. 잔 전체에 물결무늬가 들어가 있으며 아래부분에 나팔모양.. 신라시대(新羅時代)/신라 유물(新羅 遺物) 2007.10.24
은제타출무늬작은바리(銀製打出文小宛) 겉면은 연꽃무늬(蓮花文)로 위아래 단을 나누고 3각, 5각, 6각형의 무늬를 새겨놓았다. 가운데에는 거북이 등껍질 모양 안에 노루, 새, 호랑이, 말, 뱀, 가릉빈가, 사슴, 사람 등의 무늬가 두드려져 있다. 바닥은 보상화잎으로 가장자리를 두르고 그 씨방 안에는 고구려벽화에서 보이는 삼족.. 신라시대(新羅時代)/신라 유물(新羅 遺物) 2007.10.24
은제뚜껑달린바리(銀製有蓋盒) 은판을 두드려 만든 합으로 전체적인 모양은 잘 남아 있는 편이다. 뚜껑은 윗부분 가운데에 둥근 모양의 꼭지와 세잎모양판(三葉形版)이 고리에 의해 고정되어 있는데 뚜껑의 안쪽에서 고정시킨 방법을 살펴 볼 수 있다. 뚜껑 드림부는 안쪽에 얕은 선을 넣는 방법으로 단이 나누어져 있.. 신라시대(新羅時代)/신라 유물(新羅 遺物) 2007.10.24
옻칠발걸이(黑漆壺形鐙子) 말을 탈 때 발걸이는 그 출현 초기에는 가죽으로 만들었다가 나중에는 금속으로 바뀌는데 금속으로 만든 발걸이 (鐙子)도 처음에는 금속의 테에 불과한 윤등(輪鐙)이었다. 나중에는 윤등의 앞쪽에 덮개를 붙인 형식이 출현하는데 이를 호등(壺鐙)이라 한다. 안장에서 내려온 가죽띠에 등.. 신라시대(新羅時代)/신라 유물(新羅 遺物) 2007.10.24
나비모양관식(銀製蝶形冠飾) 3 은판(銀板)을 오려서 제작한 것으로 1점(点)은 완형(完形)이나 다른 1점(点)은 일부분이 부식(腐蝕)된 파손품(破損品)이다. 중앙부에는 대칭으로 구부려 돌출되었고 그 돌출선의 좌우(左右)에는 타출(打出)된 곡옥형(曲玉形) 눈이 관찰된다. 2점(点) 모두 동일한 수법으로 제작되었으나, 폭(.. 신라시대(新羅時代)/신라 유물(新羅 遺物) 2007.10.24
금제판형팔찌(金製板形釧) 우리나라에서 처음 출토된 금판으로 만든 이 팔찌는 금판의 아래 . 위를 말아 붙이고 그 표면에 다시 금판을 덧붙였으며 덧붙인 면에는 누금세금으로 구획을 만들고 그 안에 구슬을 박았습니다. 아래단은 양측면(兩側面)을 둥글게 말고 금실과 금알갱이로 여러 도형의 장식문대(裝飾文帶.. 신라시대(新羅時代)/신라 유물(新羅 遺物) 2007.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