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 태토에 단단하게 구워진 회색기와로 돋아올린 바깥 테두리 면에 일정한 간격으로 구슬무늬를 표현되어 있고 안쪽 면 위에 범어(梵語文)글자가 있고 중앙부에 주된 무늬(主文)로 여래좌상이 돋을 문양으로 새김되었으며 두광(頭光)과 신광(身光)이 각각 구슬무늬(珠文)로 표현되었으며 주무늬 외면 바탕에는 마름모형 문살무늬가 표현되어 있습니다. 테두리에 구슬무늬로 표현한 기와는 통일신라에서만 볼 수 있는 표현방식입니다.
불상무늬수막새(佛像文圓瓦當)
韓國 - 統一新羅 《世紀》 / 慶州市 雁鴨池 出土 / (土製 硬質) 長 cm, 徑 13.2cm, 厚 cm / 國立慶州博物館 所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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