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다는 것이 진정 무엇인지 나는 보았네.
홍예보다 고운빛깔
견줄 수 없는 근원적 향기
마음으로 빚어 가슴에 담아
얼굴로 피워 내는 아름다운 미소
빛깔 고운 아름다운 마음
보시의 향기로운 마음
하나로 빚어 오묘한 내음으로
가다듬어 純粹를 담았구나!
眞情 아름답다는 것이 무엇인지 나는 보았네.
2018년 5월17일.
'◈ 생각의 흔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수부꾸미 (0) | 2018.08.24 |
---|---|
단풍잎촉규화(丹楓葉蜀葵花) (0) | 2018.08.21 |
「悲哀」 (0) | 2018.05.08 |
유채꽃밭에서 아리수를 보네 (0) | 2018.05.04 |
어느 날 (0) | 2018.05.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