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롬 녹색 바탕에 금장과 갈색 가필의 경질 자기이다.
유럽인들에게 있어 뱀을 표현한다는 것은 뱀을 신성시 하였던 이집트와 결부된다. 여기에서는 특히 달걀릐 순수하고 기하학적인 형태와 손잡이와 주둥이로 이어지는 부드러운 선의 대비가 돋보인다. 이 주전자는 설명이 필요없는 빼어난 솜씨를 보여준다.
찻주전자 "달걀과 뱀"
1808년성형, 1815년 장식 / 세브르 제국 요업소 / 높이 19.5cm 길이 19cm /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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