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색 바탕에 다채색과 금장의 경질 자기입니다.
세브르에서는 나폴레옹 1세를 위해 여러 종류의 식기들을 개발하였는데, 이처럼 황제가 행차하였던 장소를 접시에 그려넣기도 하였다. 나폴레옹은 세브르를 지원하였고, 세브르는 황제의 영광에 기여하였다.
"쥐더제에서 본 스타베렌" 풍경이 담긴 "황제의 식기"라 불린 접시
1812년 / 세브르 제국 요업소, 스베바그의 장식화 / 지름24cm / 프랑스
"라이프치히 부근의 뤼첸" 풍경이 담긴 "황제의 식기"라 불린 접시
1813년 / 세브르 제국 요업소, 스베바그의 장식화 / 지름24cm /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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