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外國)/옛 프랑스 도자기(프랑스)

『왕정복고기(1815-1845)의 세브르 자기』 1. 카네이션을 든 성모

鄕香 2010. 4. 4. 10:42

 

다채색 경질 자기의 채색 장식화판입니다.

요업소의 책임자 알렉상드르 부로냐르는 캔버스나 목판에 그린 그림보다 더욱 견고한 내구성을 지닌 자기를 생산하겠다고 결심하였다. 화학자인 그는 이탈리아 르네상스 시대의 회화를 자기로 재현하고자 놀랍도록 다양한 색상들을 창조하였다. 여기에는 라파엘로의 유명한 그림이 모사되어 있다.

 

 

 

카네이션을 든 성모

1817년/왕립 세브르 요업소, 빅투아르 쟈코토 그림/세로 29cm 가로 23cm/프랑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