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56년 왕립요업소는 뱅센느에서 세브르로 이전하였다. 파리에서 베르사유 궁으로 이어지는 연결 도로에서 지금도 여전히 바라다 보이는 세브르는 마치 거대한 궁전이라고 할 수 있다. 1876년에 제반 사정을 고려하여 자기 생산에 부적합하였던 이곳을 떠나 이웃한 세느 강가에 정착한다.
세브르 요업소의 옛 모습이 담긴 접시
1822년/다채색과 금장의 경질 자기/왕립 세브르 요업소, 라마르의 장식화/지름24cm/프랑스
'외국(外國) > 옛 프랑스 도자기(프랑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5. 코르시카"아자시오 전경"이 담긴 지방 관청용 접시 (0) | 2010.04.04 |
---|---|
4. 꽃장식 접시 (0) | 2010.04.04 |
2. 꽃장식 쟁반 (0) | 2010.04.04 |
『왕정복고기(1815-1845)의 세브르 자기』 1. 카네이션을 든 성모 (0) | 2010.04.04 |
12. 찻주전자 "달걀과 뱀" (0) | 2010.04.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