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外國)/옛 프랑스 도자기(프랑스)

3. 세브르 요업소의 옛 모습이 담긴 접시

鄕香 2010. 4. 4. 11:03

 

 1756년 왕립요업소는 뱅센느에서 세브르로 이전하였다. 파리에서 베르사유 궁으로 이어지는 연결 도로에서 지금도 여전히 바라다 보이는 세브르는 마치 거대한 궁전이라고 할 수 있다. 1876년에 제반 사정을 고려하여 자기 생산에 부적합하였던 이곳을 떠나 이웃한 세느 강가에 정착한다.

 

 

세브르 요업소의 옛 모습이 담긴 접시

1822년/다채색과 금장의 경질 자기/왕립 세브르 요업소, 라마르의 장식화/지름24cm/프랑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