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경북도 온성군 삼봉리 유적에서 출토된 붉은간토기[赤色磨硏土器]입니다.
붉은간토기는 고운 바탕흙을 사용하여 만든 후 표면에 산화철을 바르고 잘 문질러 구웠기 때문에 붉은 광택이 납니다.
청동기시대 붉은간토기는 바리, 대접, 접시, 항아리, 굽다리접시 등 다양한 형태로 만들어졌습니다.
이 유물은 바닥이 타원형을 띠며 매우 넓은 접시로 두만강 유역에서 확인되는 독특한 형태의 붉은간토기입니다.
토제 접시
한국(韓國)-청동기(靑銅器)/ 함경북도 온성군 삼봉리 (穩城 三峯 出土) / 토제(土製) 높이 6.8cm / 國立中央博物館 所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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