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월관음도(水月觀音圖) 중생제도를 실천하는 자비의 화신인 관음보살을 그린 불화입니다. 여러 모습으로 중생앞에 나타나 고난에서 안락의 세계로 이끌어 주는 자비를 상징하는 관음보살이 사는 정토의 모습을 그린 것으로 이 그림은조선시대 전기의 작품으로 관음 보살은 화불이 있는 보관을 썼으며 치마를 .. 조선시대(朝鮮時代)/옛 (佛畵 . 佛像 . 鐘 . 佛具 ) 2009.03.08
반가사유상(半伽思惟像) 왼쪽 무릎 위에 오른쪽 다리를 걸치고 고개 숙인 얼굴의 뺨에 오른쪽 손가락을 살짝 대어 깊은 명상에 잠긴 모습의 반가사유상입니다. 이러한 상은 원래 석가모니가 태자였을 때 인생의 덧없음을 사유하던 모습에서 비롯된 것으로, 중국에서는 이러한 상을 태자사유상(太子思惟像)이라.. 조선시대(朝鮮時代)/옛 (佛畵 . 佛像 . 鐘 . 佛具 ) 2009.03.07
금동관음보살입상(金銅觀音菩薩立像) 관음보살상은 보살 중 가장 대표적인 것으로 如來의 자비심을 상징합니다. 법화경에 의하면 '관세음觀世音'이란 중생의 고통의 솨를 듣고 구원한다는 뜻으로서 세상 모든 중생의 여망에 따라 33가지의 모습으로 나타나 구제하여 준다고 합니다. 이는 33가지 만이 아니라 많다는 의미입니.. 조선시대(朝鮮時代)/옛 (佛畵 . 佛像 . 鐘 . 佛具 ) 2009.03.07
금동여래좌상(金銅如來坐像) 두 손을 깍지 끼듯 배에서 모두어 禪定印의 자세를 취한 高式 불상으로 전신에 살갗 같은 도금이 남아있습니다. 후줄근히 늘어진 裳懸座는 자유분방하면서도 활달하게 주름졌으며 跏趺坐한 자세에서 오른발이 法衣 밖으로 노출되었습니다. 수그린 얼굴은 근엄한 표정을 지었고 머리 위에 동그란 肉.. 조선시대(朝鮮時代)/옛 (佛畵 . 佛像 . 鐘 . 佛具 ) 2009.03.07
- 태조 배점도(太祖拜岾圖)와 지장보살도(地藏菩薩圖) 조선초기에 그려진 것으로 고려 충열왕(忠烈王)때 그린'아미타구존도'를그린 '노영'의 작품입니다. 지장보살도는 뒷면에 있습니다. 태조 배점도(太祖拜岾圖)와 지장보살도(地藏菩薩圖) 조선시대/魯英/22.4×13cm/ 조선시대(朝鮮時代)/옛 (佛畵 . 佛像 . 鐘 . 佛具 ) 2009.03.07
ㅡ아미타구존도(阿彌陀九尊圖) 여래의 세계를 의미하는 정토(淨土)는 일체의 번뇌를 끊고 깨달음의 경지에 든 부처와 보살이 사는 청정한 땅이랍니다. 아미타구존도(阿彌陀九尊圖) 고려시대/1307년(충열왕33))魯英/흑칠금니목판소병 22.4×13.0cm/국립중앙박물관所藏 조선시대(朝鮮時代)/옛 (佛畵 . 佛像 . 鐘 . 佛具 ) 2009.03.07
수종사 금동불감불화 (水鐘寺金銅佛龕佛畵) 조선조 전기 불화는 고려불화와 마찬가지로 국내에는 자료가 휘귀합니다. 이 시기의 대표작으로 '무위사극락전아미타후불벽화'(1476년 作) 와 국립중앙박물관 소장의 '수종사 금동불감 불화(1459-1493년 作) 및 문정왕후가 발원한 '회암사 약사삼존도(1565년 作)를 들 수 있습니다. 이 불화들.. 조선시대(朝鮮時代)/옛 (佛畵 . 佛像 . 鐘 . 佛具 ) 2009.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