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면문원와당(人面文圓瓦當) 온화하고 지혜로움이 담긴 은은한 미소에서 신라 여인들의 고운 모습과 장인의 소박한 심성을 보는 듯합니다. 인면문원와당(人面文圓瓦當) (얼굴무늬수막새) 韓國 - 新羅 《7世紀》 / 慶州市 沙正洞 ?廟寺址出土 / 토제(土製 瓦質) 徑 14.6cm, 厚2.1cm / 國立慶州博物館 所藏 신라시대(新羅時代)/신라 유물(新羅 遺物) 2008.02.16
귀면와(鬼面瓦) (귀면기와) 통일신라시대에 황룡사(皇龍寺)의 지붕 위에 올려진 이 치미(치尾)는 당시 벽사(벽邪)의 용도와 함께 장식적인 기능으로 사용하였습니다. 전체 형태는 사각형이나, 밑면은 지붕 위의 기와 등에 걸치는 반원형(半圓形)으로 처리하였고, 테두리는 작은 구슬무늬[珠文]를 일정하게 배치하고, 중앙부는 볼.. 신라시대(新羅時代)/신라 유물(新羅 遺物) 2008.02.16
신라시대 토우 몇 점《新羅土偶》 ※ 아래 유물들은 국립중앙박물관 신라실에 상시 전시되어 있으며 실물을 보시면 표정과 자태의 모습이 너무 사질적으로 분명하게 표현되어 있어 옛 사람들의 감정이 지금 보다 더 진솔 솔직했음을 엿볼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性嬉의 여러 자세의 토우들이 수십 점이 넘어 토우로만 특.. 신라시대(新羅時代)/신라 유물(新羅 遺物) 2008.02.16
토기인화문병(土器印花紋甁) 넓은 방추형의 동체(胴體)에 긴 목과 벌어진 구연부(口緣部)를 가진 병으로 어깨부분에 많은 인화문(印花文)이 새겨져 있다. 구연부(口緣部) 안쪽에는 내용물이 흘러 넘치지 않도록하는 턱이 있고,바깥쪽에는 3줄의 음각선(陰刻線)이 있으며, 목에도 3줄의 음각선(陰刻線)이 시문(施文)되.. 신라시대(新羅時代)/신라 유물(新羅 遺物) 2008.01.20
「시공사」 쇠북(時供寺銘 靑銅 金鼓) 쇠북은 금고(金鼓)라고도 하며 절에서 대중을 불러 모을 때 두드려 소리를 내는 도구입니다. 이 쇠북은 신라시대에 제작된 것으로는 유일한 작품으로 크지는 않지만 적절한 비례와 간단한 동심원무늬로 장중함과 격조가 느껴집니다. 한쪽은 두드리는 편평한 부분이고, 다른 한쪽은 터져.. 신라시대(新羅時代)/신라 유물(新羅 遺物) 2008.01.16
말띠드리개(金銅製杏葉) 말띠드리개(杏葉)는 말의 가슴나 엉덩이부분에 매달아 말을 꾸미는 장식품입니다. 삼국시대의 말띠드리개는 형태에 따라 심엽형행엽(心葉形杏葉), 타원형행엽 (橢圓形杏葉), 편원어미형행엽(扁圓魚尾形杏葉), 검능형행엽(劍菱形杏葉) 등이 있는데, 이 말띠드리개는 편원어미형과 더.. 신라시대(新羅時代)/신라 유물(新羅 遺物) 2008.01.16
광개토호태왕 명문이 있는 청동그릇(壺杅銘靑銅盒) 광복 후 우리나라 사람의 손에 의해 발굴조사된 최초의 고분인 경주 호우총에서 출토되었습니다. 1946년 4월 당시 관장과 함께 발굴조사에 참여한 4사람 중에는 총독부박물관을 비롯하여 15년 남짓 우리나라에 머물렀던 일본인 고고학자를 '아리미쓰(有光敎一)씨는 해방과 함께 박물관 업.. 신라시대(新羅時代)/신라 유물(新羅 遺物) 2008.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