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보참우마을 (한우고기)경북 예천 지보 초등학교 앞 고기는 안에서 자르고 있고..한켠에 있는 냉장고에서 1팩씩 포장 되어 있는거 골라서 계산만 하면 되는 처음본 그런 집이었다! 지보면 한우 작목반 사람들이 공동으로 운영해서 그런가 동네 찻짓집 분위기가 난다. 아직 관록이 없어서 그런지 아마추어 냄새가 조금 난다. 그렇지만 육질이나 고기맛은 .. 그냥/飮 食 店 2007.11.09
성남시 탄천의 유래 탄천은 경기도 용인에서 발원하여 성남시 분당을 거쳐 대치동 부근에서 양재천과 합류하여 한강으로 흘러드는 큰 개울로 원래 '숯내' 또는 '검내'라고 불렀습니다. 제가 어렸을 적 외가가 모란 근처인 광주군 돌마면 하대원리였기에 여름이나 겨울 방학을 하면 살다시피 한 곳이기도 합.. 그냥/토막 상식 2007.11.05
당시(唐詩) ♣ 당시唐詩 ♣ 중국 당대(唐代:618~907)에 지어진 시의 총칭. 단 오대(五代)의 작품도 포함됩니다. 이 시기에 작가들의 폭도 다양해졌으며, 많은 시인들이 활약했습니다. 청대(淸代) 1707년(강희 46)에 편찬된 〈전당시 全唐詩〉에 2,300여 명의 시인과 4만 8,900여 수의 작품이 실려 있는 것으로 보아, 그 당.. 그냥/역사문화 2007.11.04
인생과 산행길 1. 산에 오르면서 제일 먼저 떠오르는 생각은 자기 몫의 산행은 자기가 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자기 몫을 아무도 대신 해 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누가 대신 가 줄 수도 없고 업어다 주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피곤해도 일어서야 하고 힘들어도 가야만 합니다. 천리 길이 한걸음에서 시작되듯 만 리 길도 .. 그냥/생활문화 2007.10.18
나의 애창곡 가사모음 〈검은 장갑 낀 손〉 헤어지기 섭섭하여 망설이는 나에게 굿바이하며 내미는 손 검은 장갑 낀 손 할 말은 많아도 아무 말 못하고 돌아서는 내 모양을 저 달은 웃으리 할 말은 많아도 아무 말 못하고 돌아서는 내 모양을 저 달은 웃으리 나훈아.설운도 1.첫사랑 만나던 그날 얼굴을 붉히면서 철없이 매달리며 춤추던 사랑의 시절 활짝 핀 백합처럼 우리사랑 꽃필 때 아 아 아아아 떠나버린 첫사랑 생각이 납니다 애정이 꽃피던 시절 2.첫사랑 만나던 그날 행복을 꿈꾸면서 철없이 매달리며 춤추던 사랑의 시절 곱게 핀 장미처럼 우리사랑 꽃필 때 아 아 아아아 잃어버린 첫사랑 생각이 납니다 애정이 꽃피던 시절" 최무룡. 1.복사꽃 능금꽃 피는 내 고향 만나면 즐거웠던 외 나무다리 그리운 내 사랑아 지금은 어디 새파란 가슴 속.. 그냥/쉼 터 2007.10.17
인절미 "인절미"는 1624년 '이괄'의 亂을 피해 公州를 지나던 '인조'임금에게 임씨 성을 가진 백성이 진상한 떡이라는 기록이 있지요. 몹시 허기졌던 인조는 떡을 맛있게 먹은 뒤 그 떡의 이름을 물었지만 아무도 떡의 이름을 알지 못했답니다. 이 때문에 '인조'는 '매우 뛰어난 맛'이라는 의미의 절.. 그냥/토막 상식 2007.10.13
우리말 가람 : 강 가시버시 : 부부를 낮추어 이르는 말 가우리 : 고구려(중앙) 가늠 : 목표나 기준에 맞고 안 맞음을 헤아리는 기준, 일이 되어 가는 형편 가라사니 : 사물을 판단할 수 있는 지각이나 실마리 갈무리 : 물건을 잘 정돈하여 간수함, 일을 끝맺음 개골창 : 수챗물이 흐르는 작은 도랑 개구멍받이 : 남.. 그냥/생활문화 2007.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