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월에 그냥

충주 중앙탑 · 중앙공원.

鄕香 2016. 7. 19. 16:30

《충주 탑평리 칠층석탑/忠州 塔坪里 七層石塔》國寶 第6號.

中原 문화유산의 대표격인 이 탑은 신라석탑 중 유일한 7층 석탑입니다. 통일신라 때 우리나라의 중앙에 세워져 '중앙탑'이라고도 합니다. 건립시기에 대해서는 여러 주장이 있으나 대체로 8세기 후반~9세기 초로 추정되고 있으며, 10여 개의 크고 긴 돌로 지대석을 마련하고 2중 기단을 쌓아 올렸습니다. 탑 전체의 높이는 12.95m 정도이며 높이에 비해 너비가 좁아서 가늘게 치솟은 느낌이 강하여 안정감 보다는 상승감을 느끼게 합니다. 기록에 의하면 1917년 해체 복원시 6층 탑신에서 훼손된 고서류 일부와 구리거울 두 점, 목제칠합과 은제사리함이 나왔고 기단부에서는 청동합이 발견되었는데, 구리거울은 고려시대의 것으로 이 때에도 변화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 탑은 여러 차례 해체와 복원과정에서 원형과 달라진 부분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동쪽)

 (覆蓮地臺石) 석등을 받치고 있던 복련이 돋을새김된 지대석.

(西南方)



 法名: 慧慈, 法號 : 禪默.  現在 대한불교조계종 삼각산 도선사주지로 1952年 충주태생. 僧侶 詩人.



《숲》



구성도 좋지만 흰 대리석이 인상적이다.




 

 그림처럼 아름답다 그 청춘 !

 

 아무리 기억을 꺼내 봐도 내 청춘엔 이런 그림 같은 추억은 없네. 아쉽고 엄청 부럽다.

(자전거 도로)

 

광나루에서 양평을 거쳐 여주까지 종주했으니 가까운 날에 여주~충주까지 주파하고 이어 부산까지~~ 

 

호수위로 이어진 자전거도로 물위를 달리는 기분일까!


 

2016년 7월7일. 昆池巖 宮平里 先塋에서, 내 어머니 돌아가신지 一年, 忌祭를 올리고 제천으로 가는 도중에,  (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