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월에 그냥

《멕시코 옛 문명의 올맥.마야.아즈텍 문화》

鄕香 2010. 12. 6. 18:47

 

『올맥(OLMEC)』아메리카 문명의 始原

올맥(OLMEC)문명(BC 1200~400년)은 약 3천년 전, 중미 해안지방에서 존재했습니다. 올맥의 뛰어난 예술적 수준의 巨石 조각상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 이 문명은 수백년간 번성하다 기원전 400년 경 갑자기 사라졌는데 그 원인은 알 수 없고 고대 폐허로 남아 거대한 의혹을 주고 있습니다. 그 이후에 똘떼까(Toltecas)문명, 떼오띠우아깐(Teotihuacan)문명, 사뽀떼카(Zapotecas)문명, 마야(Mayas)문명, 아쯔떼까(Aztecas)문명이 그 뒤를 잇는 데 아쯔떼까문명의 제사장이었던 목떼쑤마(Moctezuma)는 태양의 돌(Piedra del Sol)(Calendario de Aztecas)을 통해서 스페인 정복자들이 자신이 생존하는 시대에 자신들에게 올 것이라는 것을 예언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다음은 몇 점의 올맥의 유물 인물상입니다.

 

 

<꼴리마> (Colima-B.C 100-A.D 250)

 

 

 

<올메까>

일반적으로 올메까 문명을 말할 때에는 기원전 12 세기에서 2 세기경을 전후로 하여 멕시코의 동쪽 멕시코만을 중심으로 발달한 메소아메리까의 가장 오래된 문명을 일컫습니다. 특히 올멕은 문화적으로 천문학, 문자, 종교, 건축, 조형예술 등이 고도로 발달하여 그 이후 문명들에 막대한 영향을 끼쳤습니다 따라서 올메까는 메소아메리까의 모태(母胎) 문명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도시개념의 확립, 피라미드의 건설, 문자의 기원, 달력의 제작, 재규어 숭배, 두개골 변형 등은 올메까가 처음으로 만들어 낸 메소아메리까의 중요한 문화적 요소들입니다. 어원적으로 볼 때 올메까라고 하는 말은 나후아뜰어로 '고무'라는 뜻의 '올리(olli)' 와 '∼의 장소'라는 뜻을 만드는 접미사인 '∼까(-ca)' 가 만나서 '올메까' 즉 '고무의 장소' 혹은 '고무가 나는 지역에 사는 사람들'이란 뜻이 되었습니다.(Simeon, ??) 실제로 이 지역에는 지금까지도 고무나무가 많습니다.
보편적으로 아메리카 대륙의 가장 오래된 문명과 고대 국가를 지칭하는 말로서 이 올메까라는 말은 자주 등장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올메까 문명을 이야기함에 있어서 일반적으로 범하기 쉬운 오해가 많이 퍼져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무엇보다도 이러한 오해는 이 단어가 포함하고 있는 여러 가지 다양한 뜻에서 나온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 마야 MAYA 』인류역사상 가장 오랜 문명

마야는 중앙아메리카에 케추아족이 세운 고대문명(AD 100~600년)으로 신정정치를 실시하였습니다. 그들은 이집트의 피라미드와 유사한 모양의 거대 신전을 건축하고 태양신과 달의 신을 숭배 하였습니다. 천체관측법과 역법이 매우 발달하였고 마야숫자가 유명합니다.

 

<태양의 神을 상징하는 文樣>

 

( 頭像 )

 

(새의 神)

 

 (출산의 神)

 

 (물의 神)

 

(옥수수의 神)

 

《아즈텍(AZTEC)》

아즈텍의 수도는 멕시코 분지일대의 텍스코코호 중앙의 인공섬에 있던 테노지티틀란으로 마야문명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태양력(양력)으로 일년을 365일 6시간으로 사용했고 종교행사에서는 260일 종교달력을 써서 52년마다 두 달력이 일치하게 되었습니다. 아즈텍인들은 이것이 세상이 끝날 위험을 뜻한다고 믿어 태양의 신에게 인간의 심장을 바침으로써 세상의 파괴를 막으려 했다고 합니다.   

 

 

 

태양의 돌(Piedrad del Sol) 文樣

 

『아즈텍(AZTEC)』아메리카 인디언의 고대 문명

아즈텍 제국은 15세기 부터 16세기초 스페인에 의해 멸명 될 때까지 중앙아메리카를 지배하였습니다. 아즈텍이란 부족명은 발상지인 아스틀란(흰땅)에서 나왔으며 나아틀어를 사용하였습니다. 수도에 있는 호수이름을 따서 멕시카족이라고도 하는데 지금의 멕시코라는 국명은 여기서 유래합니다. 아스텍족은 북부고원지대에서 남쪽으로 이동, 1325년 테노치티틀란(지금의 멕시코시티)에 수도를 정한 뒤 텍스코코와 틀라코판과 동맹을 맺음으로써 강대국이 되었습니다. 농업과 교역이 크게 발달하였으며 강한 군사력을 바탕으로 司祭와 관료계급이 제국의 행정을 이끌어 나갔습니다. 또한 많은 農奴와 하인노예를 거느린 신분제 사회이기도 하였습니다.

아즈텍인들은 현재의 세계이전에 4개의 세계가 있었으며 이번 5번째 세계에서는 태양이 사라지지 않도록 피와 심장을 부단히 공양해야 한다고 믿었습니다.

 

 (아즈텍 력)

태양력과 종교력을 결합시켜 만들었으며 두 주기가 일치하는 52년 마다 불의 의식을 통해 기념하였습니다. 제사장이 새로운 성화를 점화시키면 사람들도 자신의 화덕에 다시 새로운 불을 지피는 축제였습니다. 1790년 멕시코 수도에서 지름 3.6,m 무게 약 24톤인 태양석이 발견되었는데 태양석 정 중앙에 태양의 신 (토나티우)이 혀를 내밀며 재물을 재촉하는 모습이 새겨져 있습니다. 태양의 신을 비, 바람, 물 그리고 재규어를 나타내는 형상들이 둘러싸고 있고, 다시 그 주위를 종교력의 20까지 날짜표시들이 감싸고 있고, 바깥 아랫쪽으로는 불의 뱀이 새겨져 있습니다.

 

↑ (목떼쑤마가 미래를 예측하고 예언하는 데 이용한 태양의 돌(Piedrad del Sol)

 

<토나티우 / 太陽의 神 >

 

<켓살코아틀 / 뱀의 신>

다른 중앙아메리카 고대문명들의 경우처럼 아스카인들도 뱀을 숭배하였으며 뱀과 새를 합성한 깃털달린 뱀의신은 아스카 문명에서 매우 중요한 신의 하나 였으며 '켓살코아틀'이라고 불렸습니다

 

 

 

 <소치필리 / 촘, 유희와 사라의 神 >

 < 트랄록 / 태풍의 神>

 

<죽음의 神>

 < 독수리 전사 >

세계적인 멕시코 화가 '디에코 리베라'가 그린 스페인 아스텍 정복 벽화에도 이 독수리전사가 원정대에 맞서 분전하는 모습이 등장한다고 합니다.  

 

 

<출산의 신>

출산은 당시 부족의 강성국가로 가는 원동력이었습니다. 따라서 성문화를 매우 중요하게 여겼습니다.

자궁이 열리고 아이의 머리가 나오는, 즉 출산이 시작되는 모습을 조형한 이 女人像은 神像으로 숭배되었을 것입니다. 이러한 像들은 풍요와 번성을 바라는 주술적 의미를 가진 고대의 신앙적인 motto입니다.     

 

 

 

 

 

<여러 형태의 성교의 모습을 담은 토우>

당시의 성문화를 엿볼 수 있는 유물들입니다. 이러한 貌形들은 부족의 번성과 강성과 풍요를 염원하는 주술 또는 신앙적으로 만들어 졌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신라시대 유물에서 이러한 토용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 그 형태가 매우 해학적이고 형태 또한 다양합니다. '본 블로그 '신라유물'에서 볼 수 있습니다.

 

 

 

 

 

 

 

 

 

 

 

 

 

 

 

 

 

 

 

 

 

 

 

 

 

 

 

 

 

 

 

 

 

 

 

 

 

 

 

 

2010년 10월 오색그린야드호텔 특별전시에서..  - 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