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청사기인화보주형연적(粉靑沙器印花寶珠形硯滴) 연적은 벼루에 물을 붓기 위해 물을 담아 두는 그릇으로서 두 개의 작은 구멍이 있어 물을 담고 따르기에 용이하게 만든 것입니다. 현존하는 조선시대의 연적은 대부분 조선 후기의 것들입니다. 그 형태는 사각.부채.육각.보주.두꺼비.해태.물고기.거북.화형.무릎형.복숭아.환형 등 다양.. 조선시대(朝鮮時代)/조선 분청사기(粉靑沙器) 2009.04.14
분청사기 철화 당초문 병(粉靑沙器 鐵畵 唐草文 甁) 동체 전면을 두텁게 백토분장하였으며 일부백토의 박락(剝落)이 있습니다. 어깨와 동체 하단에 음각선대(陰刻線帶)를구획하고 가운데 호방하고 자연스러운 붓놀림으로 단순화된 당초무늬를 시문하였습니다. 태토가 거칠고 조잡하며 회청색 유약이 얇게 시유되었습니다. 굽접지면에 굵.. 조선시대(朝鮮時代)/조선 분청사기(粉靑沙器) 2009.03.18
.분청사기 박지조화모란문호(粉靑沙器剝地彫花牡丹文壺) 목이 곧게 솟았고 구연이 전을 이루듯 수평으로 벌어진 항아리입니다. 굽과 동체 하단을 제외한 전면을 귀얄로 두텁게 백토분장하였고, 전면을 상하단으로 나누어 상단 어깨부분에 연판문 조화시문하였고 하단 동체에는 추상화된 모란무늬를 음각하고 배경을 긁어 냈습니다. 굽은 평저.. 조선시대(朝鮮時代)/조선 분청사기(粉靑沙器) 2009.03.18
.분청사기 박지조화모란문편병(粉靑沙器剝地彫花牡丹文扁甁) 둥글둥글한 양감이 있는 편병으로 구연과 굽을 제외한 전면에 걸쳐 백토 분장한 귀얄의 붓자국이 시원스럽습니다. 어깨의 연관무늬, 측면에 상하단으로 나누어 우점문(雨點文)이 섞인 추상화된 문양과 연판문을 음각하였고, 앞뒤면에 박지기법으로 모란무늬의 특징을 살려 간결하게 시.. 조선시대(朝鮮時代)/조선 분청사기(粉靑沙器) 2009.03.18
.분청사기 박지조화모란문편병(粉靑沙器剝地彫花牡丹文扁甁) 앞뒤면이 비교적 납작한 편병으로서 굽과 동체 하단을 제외한 전면을 두텁게 백토분장하였고 편편한 한쪽 면에만 단순화된 모란꽃을 화사하게 음각하였으며 측면은 상하로 나누어 모란엽문(牡丹葉文)에서 변형된 사엽문(四葉文)과 세로로 길게 선문대(線文帶)를 시문하였습니다. 미세.. 조선시대(朝鮮時代)/조선 분청사기(粉靑沙器) 2009.03.18
. 분청사기 박지모란당초문편병(粉靑沙器剝地牡丹唐草文扁甁) 물레로 성형한 후 앞뒤를 두들겨 만든 편병으로 둥그스름한 양감이 남아있습니다. 굽과 동체 하단 그리고 구연을 제외한 전면을 귀얄로 백토분장하였고 앞뒤면에 꽃과 잎이 탐스러운 모란 당초무늬, 측면에 당초무늬와 연판무늬, 어깨에 연판무늬를 박지 시문하였습니다. 광택이 있는 .. 조선시대(朝鮮時代)/조선 분청사기(粉靑沙器) 2009.03.18
분청사기 연꽃무늬 항아리(粉靑沙器 鐵畵 蓮花文 壺) 뚜껑이 있는 갸름한 항아리로, 위쪽 어깨에는 넝쿨무늬가 율동적으로 돌려졌고, 아래쪽에는 연꽃잎무늬가 일률적으로 묘사하고 1선으로 돌려 가운데와 구분하고 다시 1선을 돌려 그 선상을 바탕으로 연 줄기를 올려 蓮花 한 송이 그리고 그 연꽃을 중심으로 四角方에 4개의 연잎이 배치.. 조선시대(朝鮮時代)/조선 분청사기(粉靑沙器) 2009.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