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동관음보살입상(金銅觀音菩薩立像) 파손된 頭光 일부가 머리 뒤에 남아 있으며, 8葉 연화좌는 蓮肉部에 얕은 연꽃이 조각되어 있어 二重伏 . 仰蓮座의 始源的인 형식을 보여줍니다. 連珠形의 목걸이와 瓔珞, 무릎 위에 비스듬히 드리워진 天衣자락은 모두 線刻되었으며 양 다리의 옷주름은 표현되지 않았고 오른손은 施無畏印을 맺고 왼.. 조선시대(朝鮮時代)/옛 (佛畵 . 佛像 . 鐘 . 佛具 ) 2009.12.15
금동여래입상(金銅如來立像) 鍍金이 탈락된 通鑄物된 古式의 여래입상으로 鷄卵形의 얼굴은 杏仁形의 눈두덩을 부풀리고 눈을지긋이 감아 경직되었고 목에는 三道가 선각되었습니다. 양손은 상 . 하 수직으로 손바닥을 곧게 펴 通印을 맺었고 通肩衣의 폭넓은 목깃 사이로 비스듬히 걸친 내의자락이 보입니다. 정제된 법의의 끝.. 조선시대(朝鮮時代)/옛 (佛畵 . 佛像 . 鐘 . 佛具 ) 2009.12.15
금동약사여래입상(金銅藥師如來立像) 오른손에 보주를 쥔 右肩偏袒의 약사여래입상이나 엉덩이를 뒤튼 二屈의 자세가 보이지 않고 火災로 오른팔은 녹아 없고 얼굴도 세부특징이 불분명합니다. 가슴 아래로 가로 지른 裙衣의 상단이 노출되었으며, 갈퀴처럼 몸 오른쪽으로 굽은 옷주름은 활력이 없습니다. 얇은 측면과 평면적인 뒷면, 평.. 조선시대(朝鮮時代)/옛 (佛畵 . 佛像 . 鐘 . 佛具 ) 2009.12.15
금동약사여래입상(金銅藥師如來立像 長大化된 신체에 밝은 미소가 가득한 通佛로서 臺座와 왼손목을 잃었으며 도금은 탈락되어 없으나 실체를 파악하기에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자연스런 二屈의 자세와 간결하면서도 힘차게 뻗은 옷자락, 두꺼워진 像의 측면, 몸의 굴곡을 따라 성기게 그은 옷주름 등 담대한 造形意志가 보입니다. 왼손.. 조선시대(朝鮮時代)/옛 (佛畵 . 佛像 . 鐘 . 佛具 ) 2009.12.15
금동약사여래입상(金銅藥師如來立像) 무표정한 둥근 얼굴 머리 위에 육계는 팽이형으로 과장되었고, 턱 밑은 타원형으로 線刻하였습니다. 가늘어진 팔목과 엉거추춤한 자세 등 신체의 모텔링이 서툴고 도금이 탈락된 표면도 거친 편입니다. 왼어깨에서 비스듬히 내린 법의의 주름은 몸 앞뒤로 연속되는 폭이 넓은 충단식으로 처리되었지.. 조선시대(朝鮮時代)/옛 (佛畵 . 佛像 . 鐘 . 佛具 ) 2009.12.15
금동약사여래입상(金銅藥師如來立像) 素髮의 머리에 육계는 낮고 무표정한 동안의 턱밑을 팽창시켜 목과 얼굴의 윤곽이 불분명합니다. 오른손은 보주를 잡고(執寶珠)왼손은 손바닥을 아래로 향(現掌)하였으며, 오른쪽 어깨를 보이도록(右肩偏袒) 왼쪽 어깨에만 걸친 法衣자락의 흐름과 옷주름은 활력이 없습니다. 線刻된 臺座의 연판(蓮.. 조선시대(朝鮮時代)/옛 (佛畵 . 佛像 . 鐘 . 佛具 ) 2009.12.15
금동약사여래입상(金銅藥師如來立像) 도금이 탈락되고 대좌를 잃었으나 세부의 刻法이 예리하며, 팽창된 표면의 質感과 함께 二屈의 자세는 과장되지 않고 자연스럽습니다. 童顔形의 네모진 얼굴에 밝은 미소가 가득하며, 머리는 螺髮이 뚜렷하고 肉髻는 나즈막합니다. 미묘하게 굽힌 오른팔과 가슴의 윤곽 등 신체의 터치가 뛰어나며 왼.. 조선시대(朝鮮時代)/옛 (佛畵 . 佛像 . 鐘 . 佛具 ) 2009.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