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란의 침입을 막기위한 화엄경(初 大方廣佛華嚴經) 거란족의 대요수국(大遙收國)의 일부가 몽고군에 쫒겨 압록강을 건너 고려를 침입을 시발로 빈번해진 거란의 침입을 막기위해 만들어진 화엄경입니다. 초대방광불화엄경(初 大方廣佛華嚴經) 고려/11세기/28×150cm/국립중앙박물관所藏 고려시대(高麗時代)/금속.토기(金屬.土器) 2009.03.04
고려 인종시책(高麗仁宗諡冊) 고려 인종의 시호(恭孝)를 지어 올리면서 玉만든 冊 입니다. 시책이란 왕의 死後에 왕의 생전의 功德과 신하와 신왕이 업적을 찬양하여 올린 글이나 중국의 황제가 내리는 시호를 새긴 옥책으로, 고려 인종(仁宗)이 죽고 의종(毅宗)이 즉위한 1146년에 제작된 인종의 시책(諡冊)입니다. 이 .. 고려시대(高麗時代)/금속.토기(金屬.土器) 2009.03.03
. 청자상감국화넝쿨무늬완(靑磁象嵌菊花唐草文盌 ) 고려 의종 13년(1159)에 죽은 문공유의 묘지(墓誌;죽은 사람에 대한 기록을 적은 글)와 함께 경기도 개풍군에서 출토된 것으로 연대를 알 수 있는 상감청자 가운데 가장 오래된 것입니다. 굽부분이 좁고 아가리가 위로 벌어진 형태인데, 굽에서 아가리에 이르는 선은 완만한 선을 이루고, 대.. 고려시대(高麗時代)/고려 청자(高麗磁器) 2009.02.28
.청자 사자 장식 주전자와 받침(靑磁 獅子 裝飾 注子 承盤) 三段의 구획을 둔 뚜껑 상륜부 꼭지는 켭엽의 연봉오리 위에 하늘을 향해 표호하는 사자를 표현하였고, 그 아래에는 覆蓮과 複蓮을 합친 모양의 손잡이를 두고 그 아래 圓柱모양의 돈대로 구성되였습니다. 몸체 주자는 곧추선 口緣상부와 거의 평편한 어깨 모서리 사이에 둥근 띠로 ∩ .. 고려시대(高麗時代)/고려 청자(高麗磁器) 2009.02.19
'정능'명 대접(正陵 銘 鉢) 모란당초문대접 이 삼강청자는고려 공민왕비의 능호인 正陵이란 명문이 있어 1365-1374 사이에 만들어 졌음을 알 수있습니다. 이 시기에는 삼강문양은 그대로 계승되었으나 조잡하고 거칠었으며 그 표면에는 밀도가 줄어득시 시작했고, 문양을 파서 백토나 자토를 매워 넣는 삼강 기법의 번거로움에서 벗.. 고려시대(高麗時代)/고려 청자(高麗磁器) 2009.02.19
傳 인종 장릉 출토품 (玉冊 靑磁各種) 인종仁宗(재위 1122-1146)은 고려의 17대 임금입니다. 傳 인종 장릉 출토품은 일제시대 도굴되어 당시 일본인 골동품상이 조선총독부박물관에 판매한 것으로, 국립중앙박물관에 보관되어 있습니다. ‘황통6년’ 명문이 있는 <인종 시책>을 비롯하여 <청자 참외 모양 병>, <청자 합&.. 고려시대(高麗時代)/고려 청자(高麗磁器) 2009.02.19
희종 석릉 출토품(靑磁各種) 희종熙宗(재위 1204-1211)은 고려의 21대 임금으로, 무신정권기에 승하하여 능역인 석릉은 강화군 양도면에 위치합니다. 2001년 국립문화재연구소에서 발굴조사를 실시하였으나 이미 도굴되어 훼손이 심하였습니다. 석실 내부에서 출토된 유물은 청자가 가장 많았고 관못을 비롯한 철제품과.. 고려시대(高麗時代)/고려 청자(高麗磁器) 2009.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