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접(匙楪)′으로 생각되는 제기 입니다.
시접은 절을 올리기 전에 먼저 숟가락과 젓가락으로 가볍게 세 번 두드려서 소리를 내어 신령에게 고한 다음 수저를 올려놓는 그릇인데
신위(神位) 바로 앞에 잔, 받침과 함께 놓입니다. 이 시접의 안쪽 바닥에는 청화 안료로 ′제(祭)′자를 넣었습니다.
'제'명 백자 제기(「祭」銘白磁祭器)
한국-(朝鮮)《18세기》 도자기-(白磁) 높이12.8cm, 입지름24.4cm, 바닥지름12.0cm /국립중앙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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