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朝鮮時代)/조선 백자(白磁)

祭」가 쓰여진 백자 술병(祭銘 白磁 靑畵 酒甁)

鄕香 2008. 4. 10. 13:01

이 병은 제사 때 사용되던 것입니다.

몸통 상단에는 청화 안료로 원을 그리고 그 안에 ′제(祭)′라는 글자를 적었습니다.

유약의 색은 맑은 순백색에 가깝지만, 전체적으로 잡물이나 잔금이 많이 있고 곳곳에 고친 흔적이 있습니다.

 

 

祭」가 쓰여진 백자 술병(祭銘 白磁 靑畵 酒甁)

韓國-朝鮮時代 《18世紀 後-19世紀》/ 陶磁器-(白磁) 높이 36.7cm / 國立中央博物館所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