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우<土偶>』
넓은 의미의 토우는 인류가 본격적으로 예술품을 만들기 시작한 후기구석기시대(後期舊石器時代)부터 만들어졌으며,
동 . 서양에서 모두 呪術적인 행위의 대상물로 기원의 대상이거나 무덤의 껴묻거리로 만들어졌습니다.
기원(祈願)의 대상인 우상(偶像)으로 만들어진 토우는
대부분 유방이나 엉덩이가 크게 과장된 임신한 여성의 모습으로 표현된 것이 대부분이며,
이것은 출산력이 있는 여성의 모습이 풍요나 多産을 기원하는 여시(女神)
또는 대지모신(大地母神)으로 신격화(神格化)되어 숭배(崇拜)의 대상이 되었음을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