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통 중앙에 구멍이 수직으로 나 있다. 원래는 금속 막대가 이 구멍을 관통하고 있었다. 건강한 체격, 튼튼한 다리, 힘있게 굽은 뿔이 황소의 특징을 보여준다. 이마와 뿔사이에 幾何學文이 陰刻되었다. 가슴, 발굽과 꼬리의 끝부분에 털이 음각선으로 처리되었다. 무덤에선 모두 4마리의 주조된 황소像이 출토되었는데 金製와 銀製가 각 2점씩이다. 발굴자인 베셀로프스키에 따르면 속이 빈 금속장대와 함께 발견된 이 유물들은 監視人, 旗職 또는 권력의 상징으로 간주되었을지 모른다. 또한 그는 장대의 꼭대기에는 술이나 한 묶음의 털이 달려 있었던 것 같다고 보았다.
1. 황소 像
마이코프 문화, 기원전 4천년期 末~3천년期 初 / 銀 鑄造品 . 높이 8cm/ 마이코프(오샤데)무덤/북코카서스, 크라스노다르/러시아 국립 에르미타주 박물관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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