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왕 루이 필립(재위:1830-1847)은 왕실을 비롯한 국가 주요 기관에 식기를 한 벌씩 하사하였다. 오늘날에도 세브르 요업소에서는 식기가 파손될 때마다 새 것으로 교체해 주고 있다. 이러한 녹색 식기는 왕궁에 상납된 제품이다. 꽃장식은 수공이지만, 금장은 인쇄술이 이용되어 완벽한 규칙성을 보여준다.
"유" 城 소유의 사발
1847년/녹색 바탕에 다채색과 금장의 경질 자기/왕립 세브르 요업소/지름22cm 높이 13cm /프랑스
"유" 城 소유의 접시
1847년/녹색 바탕에 다채색과 금장의 경질 자기/왕립 세브르 요업소/지름24cm/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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