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로 만든 장식화판의 유행은 1820-1845년 무렵까지 지속되었다. 사실 1820년까지 세브르에서 대형 장식화판을 생산할 기술은 없었다.(1818년이 되어서야 도화 제법을 습득하였다). 1845년부터 유행은 변하였고, 자기 기법과 맞물려 빈번히 모방되던 매끄러운 그림은 더이상 선호되지 않았다. 이 그림은 17세기 이탈리아 화가 카라치의 작품을 모사한 것이다.
채색 장식화판 "침묵의 성모"
1831년/다채색 장식의 경질 자기/왕립 세브르 요업소, 뒤클뤼조 부인의 장식화/가로48.5cm 세로 39.2cm/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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