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外國)/옛 프랑스 도자기(프랑스)

설탕통

鄕香 2010. 4. 2. 17:54

 

1756년부터 세브르 화공들은 카메오 판화를 모사하는 대신 요업소 화학자들이 개발한 풍부한 색채를 사용하여 유화를 모방하는 데에 몰두한다.

바탕의 녹색은 이 무렵의 괄목할만한 성과라 하겠다.  

 

 

 

설탕통

1761년 / 녹색 바탕에 다채색과 금장의 연질 자기 / 왕립 세브르 요업소, / 높이 11.5 cm / 프랑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