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56년 요업소는 파리 동부 뱅센느에서 서부, 즉 베르사유 궁과 파리의 중간 지점인 세브르로 옮겨졌다. 세브르 요업소는 가장 고전적 사례인 항아리들, 혹은 부유한 고객들의 일상을 치장해줄 단순하지만 호사스런 기물들처럼 대단히 야심적인 걸작품만을 제조하려는 목표를 세웠다. 이렇게 만들어진 설탕통은 그 채색장식화와 금장식의 아름다움이 완벽에 가깝다.
설탕통과 받침
1760년 / 왕립 세브르 요업소, 르벨 장식화 / 지름 20cm(받침) / 프랑스
'외국(外國) > 옛 프랑스 도자기(프랑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발과 쟁반 (0) | 2010.04.02 |
---|---|
설탕통 (0) | 2010.04.02 |
『 18t세기(1756-1800)의 세브르 자기』조각"신탁" Sculpture : "L'Oracle" (0) | 2010.03.27 |
조각 "깊은 우정" (Sculpture : "L`Amitie' au coeur) (0) | 2010.03.27 |
초벌구이 연질 자기 (0) | 2010.03.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