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조각은 국왕의 애첩, 퐁파두르 부인을 재현하였다. 그녀는 최선을 다하여 뱅세느 요업소를 후원하였다. 따라서 조각가 팔코네는 18세기 당시 프랑스에서 실제로 입던 옷과는 완연히 다른 "고대" 의상을 입힌 초상으로 존경을 표하고자 하였다. 여인은 왕에게 전하는 감정의 자연스런 표출로서 가슴에 손을 얹고 있는 모습이다.
조각 "깊은 우정" (Sculpture : "L`Amitie' au coeur)
1755년경 / 뱅세느 요업소 . 팔코네 소조 / 높이26.5 cm /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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