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外國)/옛 프랑스 도자기(프랑스)

『 18t세기(1756-1800)의 세브르 자기』조각"신탁" Sculpture : "L'Oracle"

鄕香 2010. 3. 27. 09:07

 

유약을 입히지 않은 자기를 "비스켓"이라고 한다. 이런 기물은 세부적인 특징이 잘 나타나는데, 특히 섬세한 모습에 의해 완성되는 이런 작은 조각상들은 18세기 프랑스 의상 예술의 정교함을 여실히 증언한다. 이 기법으로 만든 작품들은 그 당시 파리의 극장에서 상연된 코미디 오페라의 한 장면을 연상기킨다.

 

 

 

 조각 "신탁"

1766년 / 세브르 요업소, 팔코네 소조 / 높이 14.2cm / 프랑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