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아리는 세브르 제품을 널리 알리는데 가장 큰 몫을 하였다. 뚜껑이 있어서 꽃을 담는 것은 아니었고, 벽난로 위에 혹은 거울 앞에 놓기 위한 실내장식용으로 제작되었다. 동체를 장식한 창을 닳은 틀 속에는 풍경화가 들어차며, 이면에는 거울에 비춰 보이도록 꽃 장식이 새겨져 있다. 모랑은 부두 풍경의 전문가였다.
항아리 (Vases a' Panneaux)
1767년 / 청색 바탕에 다채색과 금장의 연질 자기 / 왕립 세브르 요업소, 모랑이 그린 해양화 / 높이 32 cm /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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