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잔은 자기로 만든 종지형 잔이 기본형태이며 석유가 수입되기 시작하는 1800년대 말에는壺形에 심지뽑이가 달린 뚜컹이 있는 등잔이 사용되기시작하였습니다. 따라서 여러 모양의 등가와 등경이 등장합니다. 등경(燈擎)은 등잔을 일정한 높이에 얹어 사용할 수 있게 만든 것입니다. 3~4단의 거치 단급(段級)이 있어 등잔을 그 단급 중에서 원하는 높이에 걸어 사용하도록 만든 등잔대입니다.
철제등잔걸이(鐵製燈架)
朝鮮(19세기)/ 받침지름25.6cm, 높이 74,6cm /國立中央博物館 所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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