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위서동이전(三國志魏書東夷傳)』에 "國出鐵, 韓濊倭皆從取之, 諸市買皆用鐵, 如中國用錢, 又以供給二郡 (나라에 철이 나는데, 韓·濊·倭 모두 와서 가져간다. 모든 시장에서 물건을 사고 팔 때 철을 사용하는데 중국에서 화폐를 사용하는 것과 같다. 그리고 二郡에 공급한다.)"이라는 기록을 통해 볼 때 변한과 가야에는 철이 화폐와 같은 기능을 가졌음을 알 수 있으며, 이러한 기록을 뒷받침해 주는 것이 가야고분에서 출토되는 덩이쇠입니다.
덩이쇠 (鐵錠)
韓國-加倻 《4世紀》/ ( 金海 大成洞２号墓 出土) 철제(鐵製)) 길이(長) 21.25cm / 國立金海博物館 所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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