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도성. (창의문~숙정문)/漢陽都城 (彰義門~肅靖門) 』 세상모르게 잠을 자고 일어나 보니 09시가 되어 간다. 어제 무의도를 다녀와서 늦잠을 잤나 싶다. 밖을 보니 흐렸지만 비는 올 것 같지 않은데 휴대폰으로 날씨를 검색하니 오후에 비가 온다고 한다. 자주 오기도 싶지 않은 서울에서 오늘 어디를 갈까 생각하니 박물관이 경복궁 내에 더부.. ◈ 세월에 그냥 2019.06.05
『한양도성(숭례문-소의문-돈의문-창의문)/漢陽都城 (崇禮門~昭義門~敦義門~彰義門) 』 『한양도성(漢陽都城)』 한양도성은 조선왕조 도읍지인 한성부의 경계를 표시하고 외부의 침입을 막기 위해 축조된 城입니다. 북악산(白岳)을 주산으로 우측에 인왕산(仁王), 좌측에 낙산(駱駝), 정면 남쪽에 木覓山(남산)이 옹성처럼 둘린 盆地 수도 한양을 품고 있는 4개의 산 정상과 능.. ◈ 세월에 그냥 2019.05.07
광희문/光凞門(동무들과 옛 추억에 젖어 ) 제천역을 향해 집을 나서니 싸늘한 아침 이내가 밤새도록 잠을 설쳐 몽롱한 머릿속을 휑하니 관통한 듯 번쩍 정신이 들도록 시리다. 달리는 열차차창은 자연 다큐멘터리를 끝도 없이 펼쳐내어 기차여행의 풍미로 한 것 흥을 돋아주건만 이에 아랑곳없이 뇌리의 활동사진은 60년 세월 뒤안.. ♣ 11回 벗모둠 2014.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