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사(先史) 373

靑銅器時代 欣岩里遺蹟 . 遺物

京畿道 麗州郡 店東面 欣岩里유적은 1960년대에 故 金元龍 선생에 의하여 발견되었으며, 서울대학교박물관 고고학조사단은 1972년부터 장기 조사계획을 수립하여 매년 발굴을 실시한 결과, 모두 20여기에 가까운 움집터를 확인하였고, 다수의 유물과 탄화곡물을 발견하였습니다. 집자리가 확인된 곳은 ..

新石器時代 烏耳島貝塚 遺蹟址

오이도패총은 한반도 신석기시대의 중요 패총유적 중 하나로 1960년 학계에 보고되면서 알려졌는데, 본격적인 발굴은 1988년 서울대학교 박물관에 의해 실시되었습니다. 이 유적은 행정구역상 京畿道 始興郡 君子面 정왕 6리에 속하는데 섬 전체가 해발 72.9m를 최고봉으로 하는 얕은 야산으로 구성되어 ..

新石器時 美沙里遺蹟址 . 遺物

京畿道 河南市 美沙洞 일대에 위치한 미사리유적은 1960년 김원용 선생에 의해 신석기시대의 유적으로 학계에 보고된 이래로 수차에 걸쳐 지표조사가 실시되었으며, 1979년에는 미사리 섬의 북쪽 일부가 사적 269호로 지정되었습니다. 그 후 1980년에는 사적지 일대에 대한 긴급 발굴조사가 실시되었으며..

舊石器時代 民樂洞遺蹟

京畿道 議正府市 民樂洞에 위치해 있는 이 유적은 해발 210.5m의 芙蓉山의 북서 사면에펼쳐진 작은 계곡분지인데, 택지개발로 인하여, 발굴조사를 실시하였으며, 백제시대의 주거유적과 더불어 후기 구석기시대의 유적이 확인되었습니다. 구석기유물이 출토된 지점은 흑갈색점토층의 백제시대 유구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