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 >
지나간 옛 시절의 꿈
포근하기만 했던 그 꿈 지금은 너무 가슴 아프건만,
나 그 꿈을 지울 수가 없네,
늘 한 숨 짓고 서글퍼지지만,
그 사랑이 다시 그립네
왜 떠나와야 했을까 이리 아린 사랑의 꿈을
영원히 지을 수 없을 것 같은 사랑이지만
이제 또 떠나야할 시간임을 느끼네,
그 사랑 가슴에 담고 내 숨 머물 꿈을 찾아...
2012년 2월 22일「 堤川에서... 」 - 鄕香 -
<미소 - 민희라 >
그대는 아시나요 지나간 옛 시절의 꿈을
못다한 많은 사연을 밤바람에 날려보내리
외로운 마음은 누구의 선물인가 그대의 마음을 나에게 주오
장미꽃 향기처럼 부드러운 그대의 미소
아무도 주지 말아요
나에게만 영원하리라
외로운 마음은 누구의 선물인가 그대의 마음을 나에게 주오
장미꽃 향기처럼 부드러운 그대의 미소
아무도 주지 말아요
나에게만 영원하리라
이 노래는 1973년경 미녀 가수 '민희라' 가 불렀던 곡입니다. 당시엔 텔레비젼의 보급이 많지 않았고 라디오 FM 방송도 없을 때
AM 방송을 통해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발라드풍의 곡입니다. 당시 미소, 소망, 행복, 슬픈 눈 등의 곡으로 활동하던 가수 민희라씨는 1973년 TBC 가요대상 신인왕을 받은 직후 대중가수 활동을 중단하고 국제찬양 선교사 겸 복음가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요즈음 '사해' 라는 라이브 가수가 리바이벌해서 부르고 있습니다.
사해 / 미소
그대는 아시나요 지나간 옛시절의 꿈을 못다한 많은 사연을 밤바람에 날려보내리
외로운 마음은 누구의 선물인가? 그대의 마음을 나에게 주오
장미꽃 향기처럼 부드러운 그대의 미소 아무도 주지 말아요 나에게만 영원하리라
외로운 마음은 누구의 선물인가 그대의 마음을 나에게 주오
장미꽃 향기처럼 부드러운 그대의 미소 아무도 주지 말아요 나에게만 영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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