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녘에 오곡 가을빛에 금빛으로 영글고 산에 나뭇잎 곱게 물드는 때에
가을을 닮은 완숙한 모습들이 가을의 한 꾸밈으로 남고자 하네.
오찬 후 몇 동무는 일 보러 가고 몇 동무는 청와대 뒤 산책길로 들어서 전망대 거쳐 삼청동으로 발길 옮겼네.
종순, 종득, 기창, 태식, 인남 그리고 나 -
2022년 10월28일 청와대 전망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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