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사진을 보며, 그리움이 산처럼 밀려옵니다.
흐르는 세월 따라 이미 앞서 가시고,
또한 그 뒤안길의 피안을 향해 걷고 있는 스스로에 알 수 없는 긴 숨을 내쉽니다.
우린 저 피안의 세계에서도 緣을 이어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 (前) 叔 銀鍾, 兄 揆昌, 伯父, 叔 欣鍾, (後列) 兄 龍九, 叔 昊鍾, 弟 萬九, 그리고 나
함께 보낼 수 있는 시간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香仁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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