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후기에 목수나 석공들이 선을 그을 때 사용하던 먹통입니다. 직사각형으로 된 두꺼운 통의 한쪽에는 먹물을 묻힌 솜을 넣는 먹물칸을 만들고, 다른 한쪽은 먹줄을 감는 타래를 끼워 넣었습니다. 먹솜칸과 타래 사이에는 거북모양을 조각하여 장식하였습니다. 상태는 비교적 좋은 편이나, 정확히 언제 제작된 것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먹통
한국 - 조선시대 / 목제(木製) 길이 27.7cm, 너비(폭) 11.3cm, 높이 10.5cm / 국립중앙박물관所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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