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頸部)가 약간 외반(外畔)한 원저장경호에 비교적 짧은 대각이 붙어있습니다.
경부는 삼단으로 구분되어 있는데, 상하단에는 종행집선문이 돌아가고 중간에 2중원문이 돌려졌습니다.
동체부의 상부에는 종행집선문으로 사지를 벌린 사람들이 서로 연결된 도식적인 문양이 2단으로 돌아가는 특징을 보이며,
그 아래에는 경부에 돌아가던 문양이 교차되어 둘려졌습니다. 대각(臺脚)에는 방형의 투공이 뚫였습니다.
인형문목항아리(人形臺附長頸壺)
신라시대5-6세기/높이39.5cm구경16.6cm/국립중앙박물관所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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