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외반된 목에는 두 줄의 돋을 띠로 1단은 좁게 2단은 넓게 면을 두고 위에 있는 돋은 2선을 두른 위에 약간 안으로 오므린 구연부가 있으며, 몸통은 둥글고 그 아래 2단으로 표현된 굽면에 장방형의 구멍이 엇갈려 뚫렸고 굽 끝은 반원의 띠로 테를 돌려 마무리 하였습니다. 무늬는 구연 아래 목에서 부터 어깨 선 까지 구분된 면마다 엇갈리게 다선무늬를 두었고 어깨 아래 하부에는 무늬가 없습니다. 구연과 목은 산화되었습니다
목항아리(臺附長頸壺)
신라시대/높이41.5cm/국립중앙박물관所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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